Tags Posts tagged with "UFC"

UFC

by -
0 50

1

ATHLETE

다시 시작 될 ‘코리안좀비’의 서사시

Editor Kim Ji Won   Photographer Park Min Ji   Designer Lee Min Seo

한 파이터가 있었다. 말도 안 되는 진흙탕 싸움에서 살아남기도 했고 호적수를 일합(一合)에 제압하기도 했다. 상대와 뒤엉킨 가운데서도 끝끝내 먼저 일어서는 건 그였다. 강인하고 대담했으며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의 투쟁심은 언제나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외부적 요인과 국가의 부름을 받고 옥타곤을 떠난 지 약 3년 반. 그 사이 몇몇의 이탈과 합류가 있었지만 여전히 옥타곤은 뜨겁다. 열정의 화신인 그는 이 뜨거움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고 결국 오랜 공백 끝에 죽지 않고 돌아왔다. 좀비처럼 그렇게.

긴 잠에서 깬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옥타곤에 재입성한다. UFC는 작년 12월 “정찬성이 UFC 파이트 나이트(UFN) 104의 메인이벤트 카드로 경기한다”고 발표하며 정찬성의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1282일 만의 출전이자 부상 및 병역 의무 등 긴 공백을 이겨내고 돌아오는 정찬성에게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는 건 당연지사다. 지난달 4일 그가 운영하는 코리안좀비 MMA 체육관에서 열린 정찬성의 복귀 기자회견은 그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수많은 언론 매체들의 방문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2

“이렇게 많이 오실 줄은 예상을 못해서 저도 많이 놀랐어요. 이제야 좀 긴장이 되고 실감이 나네요. 그래도 팬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시다는 증거니까 무척 감사한 일이죠”

정찬성의 마지막 경기는 지금으로부터 3년 6개월 전 조제 알도와의 UFC 페더급 타이틀매치였다. 당시 정찬성은 ‘7초 KO’, ‘UFC 최초 트위스터 승리’ 등 굵직한 경기들을 쏟아내며 페더급 랭킹 3위까지 올라갔고 알도의 챔피언 벨트를 뺏어올 수 있는 찬스를 잡았으나 결과적으로 획득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적수가 없다’고 평가받던 알도와 백중세로 맞섰고 경기 중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벌인 정찬성은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3

“제 생애 가장 아쉬운 경기죠. 패배하고 많이 슬펐어요. 그런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많이 어리지 않았나 싶어요. 준비 상태라든지 제가 갖고 있는 마인드 같은 것들이 챔피언에 오르기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정찬성은 긴 휴식기를 가진다. 입대 전 고별 무대가 될 수도 있었던 아키라 코라사니와의 경기는 정찬성의 어깨 염좌로 무산됐고 이후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기간을 가졌다. 오랜 시간, 경기장을 떠나있던 만큼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 등 많은 것들도 함께 변했다.

4

“많은 일들이 있었죠. 결혼도 했고 은서와 민서, 두 딸이 태어나면서 한 가정의 가장이 됐어요. 예전에는 제 자신을 위해서 싸웠는데 이제는 가족을 위해서 싸운다는 게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네요”

전성기를 구가한 20대 시절, 상대와 격렬하고 다이나믹한 난타전을 즐기는 그의 경기스타일은 하늘을 찌를 듯한 인기를 안겨줬지만 그럴수록 정찬성의 몸은 성한 날이 없었다. 때문에 30대에 접어들며 어느 정도 노련함이 생겼을 정찬성이 어떻게 경기 방식의 변화를 줄지도 팬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였다.

5

“20대의 저는 바보 같은 면이 있었어요. 관리를 하면서 운동을 했어야 됐는데 어렸을 때는 그걸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부상도 많이 당하고 수술도 많이 했었죠. 그런데 30대가 되니까 정신적으로 강해지면서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습니다. 최적의 몸 상태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경기 때는 언제나처럼 몸 사리지 않고 화끈하게 할겁니다. 저는 ‘코리안좀비’라는 수식어가 이름보다도 좋거든요. 좀비는 좀비답게 해야죠”

6

이렇게 화끈한 경기를 공언한 그는 다가오는 5일 미국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리는 UFN 104 메인이벤트에서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성공적 복귀의 서막을 연다. 소집 해제 후 탄탄하게 짜인 훈련 스케줄을 소화하며 몸을 만든 정찬성에게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는 준비 기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 듯 보였다.

7

“원래는 날짜를 좀 뒤로 미루고 싶었어요. UFC측에 ‘상대도 상관없고 5라운드 경기라도 상관없으니 준비기간만 조금 더 줄 수 없느냐’고 문의도 했었죠. 그런데 그쪽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경기에 널 세우고 싶다. 네가 꼭 이 메인이벤트에 서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UFC도 일정들이 꽉 짜여 있잖아요. 제 마음대로만 할 수는 없는 거니까 당연히 이해했고 결국 제안을 받아들여서 즐겁게 훈련했습니다. 또 막상 준비해보니까 그렇게 짧은 기간도 아닌 것 같고 딱 좋은 것 같네요”

그가 다시 한번 ‘UFC를 열광 시키는 선수’가 되기 위해선 이번 버뮤데즈전이 매우 중요하다. 복귀 후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에 따라 앞으로 그의 행보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 그러나 페더급 랭킹 8위의 강자이자 정찬성이 UFC에서 한 번도 상대해보지 않은 강력한 레슬러 타입의 버뮤데즈가 복귀전 상대치고는 너무 강하지 않겠느냐는 일각의 분석도 나오고 있다.

8

“상위 랭커다운 실력을 갖춘 선수죠. 복귀전 상대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백기 동안 제가 연습해 온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상대로 제격이죠. 그리고 UFC 선수라면 그 정도 레슬링 기술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레슬러 타입이라고 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어차피 위로 올라가려면 한 번은 만나야 될 선수니까요.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정찬성은 지난달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의 장소인 미국으로 향했다. 오랜 공백에서 깨어난 ‘좀비’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공이 울리기 전에는 쉬이 예상할 수 없다. 그러나 멋진 경기를 보여줄 거란 확신은 그가 정찬성이기 때문이다. 그가 한 번이라도 우리를 실망시키는 경기를 펼친 적이 있었던가. 어떤 형태로 경기가 진행되든 후들거리는 두 다리를 곧추세워 먼저 일어나는 선수가 정찬성이라는 믿음은 이번에도 유효할 것이다.

“부담…안된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죠. 그렇지만 언제나 부담감을 이겨내 왔고 이번에도 이길 자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겨내겠습니다”

*5일(한국시간) UFC FIGHT NIGHT 104 메인이벤트, 정찬성 VS 버뮤데즈. 정찬성 선수의 성공적인 복귀를 응원합니다.

by -
0 51

ATHLETE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트래시 토크

욕은 남을 비하하는 말이다. 누군가에게 욕을 들으면 기분이 나쁜 것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스포츠 세계에선 승리를 이끌기 위한 전술로 욕을 사용하는데 이를 트래시 트크라 부른다. 직역하면 쓰레기 같은 말이란 뜻이다. 세간에선 트래시 토크를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간주한다. 하지만 상대의 정신을 자극하고 평정심을 무너뜨릴 수 있는 트래시 토크야 말로 선수의 심리를 이용해 자신 혹은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최고의 기술이다. 물론 승자의 경우 말이다.

kakaotalk_20161118_182943949

트래시 토크, 엄연한 기술

흔히 트래시 토크는 상대방에게 자극을 주는 말을 하면서부터 시작된다. 남을 헐뜯는 말이건 아니건 상대의 신경을 쓰이게 만든다면 트래시 토크에 해당한다. 종류도 여러 개다. 욕부터 시작해서 도발, 고성방가, 상대에게 들리는 혼잣말 심지어 안부를 묻는 것도 트래시 토크에 해당한다. 신체적인 접촉으로 피해를 주지 않고 단순히 말로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방법, 아니 기술이다.

트래시 토크의 대표적인 일화는 과거 2006년 여름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어났던 지네딘 지단 박치기 사건이다. 당시 이탈리아의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는 가족을 건드리는 언행으로 지단을 자극했다. 결국 화를 못 참은 지단은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가했고 이내 퇴장을 당했다. 결과적으론 이탈리아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야구에서도 포수들이 상대팀 타자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시종일관 말을 건다고 한다. 이것도 트래시 토크이다. 괜히 포수들의 말에 신경을 쓰다가 삼진을 당하는 타자들도 상당수이다. 미국프로농구(NBA) 코트는 트래시 토크로 콘서트를 열어도 될 정도로 선수들끼리의 조롱과 폭언이 일상적이다. 특히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로 하는 자유투를 던지는 상황에 트래시 토크를 접목시킨다. 최고의 선수들이 활약하는 NBA 무대지만 의외로 트래시 토크에 무너지는 선수들도 있으니 새삼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프로 트래시 토커들의 무대 UFC

종합격투기 최고의 무대인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십(UFC)에서는 트래시 토크가 하나의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UFC 이벤트 식전 행사인 기자회견장은 많은 격투기 팬들에겐 또 다른 볼거리이다. 선수들은 단순히 질의응답만 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상대를 헐뜯고 끊임없이 도발해 다음 경기에서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는 일종의 기싸움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옥타곤 무대에선 트래시 토크가 나올 확률이 드물다. 순간의 방심이 패배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UFC 최고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실력과 입이 비례하는 그야말로 성공한 트래시 토커이다. 인터뷰나 기자회견장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을 보면 도발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욕이 안 붙는 말이 없을 정도로 거침없이 상대방을 자극해 몸싸움 직전까지 이어진다. 특히 엄마를 찾고 사랑을 나누자는 말은 이제 그의 유행어가 됐을 정도다. 그만큼 맥그리거의 언변이 뛰어나고 자신감이 넘친다는 대목이다. 페더급에선 적수가 없다고 판단한 맥그리거는 시선을 한 체급 높은 라이트급으로 돌렸다. 그리고 라이트급에서도 여전히 맥그리거의 트래시 토크는 빛을 발했는데 그의 늪에 빠진 선수는 다름아닌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였다. 게다가 13일(한국시간) UFC 205에서 맥그리거는 알바레즈를 꺾고 두 체급을 석권했다. 한껏 기세가 올라간 맥그리거의 입이 한동안 쉬는 날은 없을듯하다.

최근 그의 화살은 은퇴한 무패의 복싱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에게 향하고 있다. 그들의 대결 자체도 흥미롭겠지만 메이웨더도 맥그리거 못지않게 만만치 않은 트래시 토커이다. 메이웨더는 “나는 코끼리이지만 맥그리거는 개미이다. 나와 비교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했고 이에 맥그리거도 “나한테 직접 얘기하라”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의 종목은 서로 다르지만 대결이 성사된다면 전 세계의 스포츠신문 1면을 장식할 것이다.

 

Trash Talk in KOREA

우리나라 체육세계는 선후배간의 위계질서가 엄격하기에 트래시 토크를 여간 볼 수 없다. 아직 트래시 토크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겐 되려 역반응이 나올 우려를 배제할 수 없다. 자칫 잘못하다간 예의도 없는 선수로 낙인이 찍혀 꼴불견으로 전락하고 말기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없는 건 아니다. 로드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권아솔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래시 토커이다. 권아솔 같은 유형의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풍운아 이천수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캐릭터이다. 권아솔의 기사는 항상 누군가를 향한 도발이 대부분이라 댓글엔 그를 비판하는 말이 넘쳐난다. 좋게 봤을 때 권아솔은 상당히 자신감이 뛰어난 선수라고 표현하고 싶지만 단지 그것뿐이다. 지난 5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쿠와바라 키요시와의 대결에서 1라운드 18초만에 KO를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재밌게 해주려고 졌다”고 변명을 했다. 당연히 사람들에겐 눈엣가시가 됐다. 현재 권아솔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여전히 트래시 토크를 멈추지 않는다.

kakaotalk_20161118_182944326

맥그리거가 선보이는 트래시 토크는 그가 애용하는 기술이자 하나의 쇼맨십이다. 경기를 시작하기 전까진 상대방을 모욕하면서 신경을 긁지만 시합을 끝마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이 상대했던 선수를 존중해준다. 그는 적어도 입으로만 떠들어대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격투기 팬들이 맥그리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트래시 토크가 재미도 있고 자극적이지만 이에 준하는 실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겸손할 생각이 없다면 압도적인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실력이 동반되지 않는 트래시 토커는 단순한 허풍쟁이일 뿐이다.

/Editor Choo Eun Cheol

by -
0 88

사진 출처: USA TODAY SPORTS

1477409871_784110_1477410087_noticia_normal

[ATHLETE 해외토픽] 코너 맥그리거 다음 UFC 경기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종합격투기 최고의 아이콘이자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십(UFC) 페더급 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의 내년 UFC 경기는 유럽에서 갖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지난 109(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렸던 UFC204가 성공적으로 흥행하면서 UFC가 내년에도 유럽 개최를 원한다고 보도했으며 흥행카드로 유럽이 낳은 최고의 종합격투기선수인 맥그리거를 내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맥그리거의 고향인 아일랜드가 후보로 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UFC에선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자도 아일랜드의 라디오방송에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8만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UFC가 우리 홈구장에서 열린다면 너무나도 기쁠 것이다.”라고 인터뷰했다. UFC가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오프시즌 기간인 내년 5월에서 7월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y -
0 78

사진 출처: FOX SPORTS

110614-27-ufc-michael-bisping-ob-pi_vresize_1200_675_high_77

[ATHLETE 해외토픽] 마이클 비스핑 브록 레스너 쉽게 이길 수 있다.”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십(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이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자 프로레슬링 선수인 브록 레스너를 도발했다.

프로레슬링의 전설 릭 플레어의 팟캐스트에 나온 비스핑은 나는 UFC 경기장에서 상대하는 모든 선수들을 존경한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뒤 경기를 나서는 선수들은 별로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나는 레스너를 쓰러뜨리고 싶다. 진정한 선수는 약물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레스너를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710UFC 200에서 오랜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했던 레스너는 상대였던 마크 헌트를 판정승으로 승리해 성공적으로 경기를 마쳤었다. 그러나 그는 후에 진행됐던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승리의 빛이 바래졌다.

비스핑은 도핑테스트에서 단 한번도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은 깨끗한 선수이다. 레스너를 향해 쓴소리를 한 이유도 그가 스테로이드의 힘을 빌려 경기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다.

이 두 선수의 경기가 나올 확률은 극히 적다. 체급도 다르고 레스너는 현재 프로레슬링 선수로 계약이 되어있어서 UFC 무대로 오려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의 허락이 필요하다.

by -
0 63

사진 출처: FOX SPORTS

021116-ufc-dominick-cruz-pi-mp_vresize_1200_675_high_70

[ATHLETE 해외토픽] 도미닉 크루즈 맥그리거와 붙고 싶다.”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십(UFC) 밴텀급 챔피언인 도미닉 크루즈가 자신보다 한 체급 위인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대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크루즈는 나는 맥그리거만큼 누구보다도 이 스포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 맥그리거와 경기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사람들의 마음이다. 난 그와 상대할 수 있다.”라고 말해 대결을 촉구했다.

나도 기술적으로 맥그리거를 이길 수 있다. 알다시피 나는 145파운드(61kg)으로 아주 빠르고 열심히 경기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절대적으로 맥그리거와 싸우고 싶고 그를 이겨 UFC 페더급 챔피언을 거머쥘 것이다. 나는 챔피언이다.”라고 말해 체급의 한계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했다.

11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UFC205에서 맥그리거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에디 알바레즈를 상대로 체급의 한계에 도전한다. 맥그리거는 현재까지 도전자의 입장에서 한 체급 위의 상대와 대결해왔다. 크루즈의 인터뷰로 이젠 자신이 체급의 한계를 넘은 도전자를 상대할 날이 올 것인지 그들의 앞날이 주목된다.

by -
0 93

사진 출처: Getty Image

b434fb4fd71331ef6da5d1c93fb00fdf

[해외토픽] UFC 파이터 조쉬 샘먼,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

UFC 파이터 조쉬 샘먼 5일(이하 현지 시간) 2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무의식 상태로 쓰러진 샘먼을 그의 룸메이트가 발견해 조속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코마 상태가 지속되어 결국 사망 진단이 내려졌다. 미국 ‘폭스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샘먼은 5일 오전 7시 20분 미국 플로리다 지역 벼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샘먼의 매니저 개리 이바라는 “현재 샘먼의 가족들이 매우 힘들어 하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샘먼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 후에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건 현장에 살인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 경찰은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을 중점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샘먼의 모친은 이번 주 초 “헤로인 복용으로 인한 사고라는 추축들이 있지만, 미디어에서 어떤 말을 해도, 내 아들에게서 헤로인 복용의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다.”라고  헤로인 복용으로 인한 코마 상태를 부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조쉬 샘먼은 2013년 TUF 피날레에서 케빈 케이시를 꺾으며 데뷔해 UFC 통산 전적 12승 4패를 남겼다.

by -
0 117

사진 출처: UFC.com

018_josh_samman_0_0_0

[ATHLETE 해외토픽] UFC스타, 코마상태에 빠져

이종격투기선수 조쉬 샘먼이 현재 병원에서 코마상태에 빠져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미국 지역신문 탤래해시 데모크랫은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십(UFC) 미들급에서 활약하던 샘먼이 그의 룸메이트이자 링아나운서였던 트로이 커킨버그와 함께 쓰러진 상태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커킨버그는 그 자리에서 이미 사망했다고 추가로 보도했다.

미국의 이종격투기 전문매체인 MMA파이팅에서도 현재 샘먼이 위독한 상태이지만 그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샘먼은 최고의 파이터이다.”라고 그를 격려했다.

샘먼은 125패를 기록한 전도유망한 선수였다. 아직까지 그가 왜 혼수상태에 빠져있는지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병마와 싸워서 이기기를 기원한다.

by -
0 281

사진 출처: MMA-core / 네이트 디아즈 SNS

106403

[ATHLETE SNS STAR] 네이트 디아즈, SNS로 코너 맥그리거 비난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십(UFC) 악동 네이트 디아즈가 코너 맥그리거를 조롱하는 SNS를 게재했다.

28(한국시간) UFC205의 기자회견에서 맥그리거는 언제나 그랬듯이 상대선수를 헐뜯는 트래쉬 토크를 선보였고 알바레즈는 이에 느긋하게 대응했다. 이에 디아즈는 맥그리거를 겨냥한 말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nate-tweet-927_vadapt_664_high_58

알바레즈는 디아즈와 같은 체급인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디아즈가 맥그리거를 향해 비난한 이유는 페더급 챔피언인 맥그리거가 알바레즈의 라이트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으로 보인다.

디아즈는 이미 맥그리거와 체급을 넘어선 대결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 그들은 서로 11패씩을 주고 받았다. 하지만 디아즈는 부상에 의해 이번 대회엔 참가하지 못한다.

맥그리거의 체급을 뛰어넘는 도전은 1113UFC205에서 계속된다. 맥그리거가 기적을 써나갈지 아니면 멋있는 도전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
0 127

사진 출처: MMA Fighting

029_ruslan_magomedov_0_0

[ATHLETE 해외토픽] 러시아 또 약물, 이번엔 이종격투기선수

러시아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십(UFC) 헤비급 선수인 루슬란 마고메도프가 경기시작에 앞서 진행됐던 약물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 8(한국시간) 마고메도프는 미국반도핑기구(USADA)에서 실시한 테스트를 받았고 이후 결과로 약물양성반응이 나왔다.

마고메도프는 애초 다음달 8일에 열리는 UFC204에서 복귀를 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무산되었다. 때문에 그의 대전상대로 점쳐졌던 스테판 스트루브는 마고메도프가 아닌 다니엘 오밀란척을 상대하게 되었다.

역대 전적 141패라는 마고메도프의 무시무시한 기록이 이번 약물스캔들로 흠집이 났다. 현재 UFC 헤비급 랭킹 12위인 마고메도프는 이후 추가적인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popup test

표

124ssgrtsrtdy

×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